대웅제약이 직원들에게 아이패드2를 지급했다.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스마트 워크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 현장은 물론 각종 보고나 회의시 태블릿PC를 활용함으로써 종이없는 사무실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업사원 박수연 대리는 "태블릿PC를 활용하는 곳이 바로 사무실이다. 고객 문의 사항을 바로 찾아서 알려드릴 수 있어 일처리가 빨라졌고, 제품을 설명할 때도 동영상, 파워포인트 등을 활용하니 호응도가 높았다"고 사용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