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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원, 병원 개선전략 사례 발표회 호평

개원 1주년 기념행사, 중소병원 등 관계자 600명 참석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10-03 16:19:09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이규식)은 최근 의료기관인증을 통한 병원서비스 개선전략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증원 개원 1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의료기관 인증제를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 개선 방법을 공유하여 자발적인 의료기관내 질향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병원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발표회에는 현대유비스병원, 윌스기념병원, 제주한국병원, 인천사랑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컨설팅 및 인증조사를 받은 병원들이 참석해 상호간 정보를 발표, 공유했다.

참석한 병원 관계자는 "대형병원 기준으로 인증 조사를 받아 인증에 성공한 제주한국병원의 사례는 중소병원은 물론 대형병원도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다른 참석자도 "인증준비 노래까지 만들었다는 인천사랑병원의 발표를 들으니 전 직원이 화합하고 리더십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규식 원장은 "막연히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증원에서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함께 준비하다보면 병원서비스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전 직원이 화합하고 자긍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족한 인증원은 이번 발표회를 시작으로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BI 및 네이밍 공모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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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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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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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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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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