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오는 8일 우리은행 본점(중구 회현동)에서 제6회 대한수혈대체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수혈연구회(회장 염욱)가 주최하고 서울백병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저장 혈액의 문제점과 무수혈 마취와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이 논의된다.
또한 항암치료에서의 무수혈치료법과 무수혈 치료의 법률적 쟁점에 대한 토론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연제로는 ▲저장 혈액의 문제점(도상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주술기 빈혈(유병훈,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무수혈 간이식 마취(김상현, 순천향의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등이 발표된다.
더불어 ▲무수혈 마취에 대한 최신지견(임의재,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항암 치료에서의 무수혈치료(박치영, 조선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무수혈 치료의 법률적 쟁점(오두진, 변호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