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7일부터 내년 달력을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
업계에서 가장 빨리 제작된 이 달력은 올 10월부터 표시가 돼 있어 달력을 받은 고객들은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달력 표지는 JW중외그룹 로고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로 표현하고 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인종의 어린이 모습을 이미지화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 건강의 빛이 되겠습니다'라는 메인카피를 통해 올해 초 새롭게 런칭한 JW중외그룹 New CI 컨셉인 '글로벌, 생명존중'을 표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달력은 1년 내내 고객과 환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회사와 제품 홍보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3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JW중외제약 달력은 총 7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