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발매로 케어가글 시리즈 매출 100억원에 도전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어린이용 케어가글 출시 기념 발대식'을 열고 매출 100억 달성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약국 영업부 사원 300여 명이 참여했고, 케어가글 홍보영상 시청으로 영업전략 및 우수 영업사원 사례발표, 결의식 등이 진행됐다.
노용갑 한미약품 사장은 "어린이용 발매로 케어가글이 대한민국 가글제 시장 1위 품목에 등극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케어가글은 살균력이 뛰어나 감기 및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의약외품인 다른 가글제와 달리 일반약으로 약국만 유통된다.
최근 새로 출시된 어린이용 제품은 100ml와 250ml 두 종류며, 치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처방 받거나 약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