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생후 3개월 이상의 영유아를 위한 정장제 '미야리산 엔젤'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야리산 엔젤'은 기존 영유아용 정장제인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에서 비타민 B2와 비타민 B6 함량을 강화했다.
'미아리산 엔젤'의 주성분은 산균의 일종인 '미야이리균'으로 변비, 묽은 변, 복부 팽만감 등을 개선하고, 장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3개월 이상 1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1회 복용량이 0.3g으로 타 제품보다 적어 한 제품(70g)을 구매하면 78일 동안 복용할 수 있다.
과립 타입이며, 영유아 뿐 아니라 변비나 묽은 변이 있는 성인도 복용할 수도 있다.
일반약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