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복지부 "새 약가제도로 약값 평균 14% 인하"
3년주기 약가재평가 기전 규정 삭제키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1-10-31 14:50:56
-
가
-
URL복사 
이날 복지부에서 열린 새 약가제도 관련 브리핑에서다.
그는 "그동안 제약업계 의견수렴이나 필수의약품 범위 확대를 통해 약값 인하폭이 3% 가량 떨어졌다. 전체 보험재원에서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용은 현재 30%에서 25%정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함께 보건복지부는 A7 조정평균가 기준 3년 주기의 약가재평가 기전은 사라진다고 답했다.
또 복지부는 제약업계의 약가인하 반발 법적 대응 움직임과 관련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렸다"는 입장을 보였다.
제약·바이오 기사
- '리피토 10mg' 내년 4월 917원→663원 2011-10-31 12:02:04
- 복지부 "리베이트 연루 의사·의약품 모두 퇴출" 2011-10-31 10:30:03
- '반값약값' 결국 강행…제약계와 충돌 불가피 2011-10-31 10:30:00
- 과음 습관이 위암 위험도 상승시킨다 2011-10-31 08:52:21
- 유방암, 식이요법과 관련 있을까 2011-10-31 08:48:22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