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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전 아스트라 임원 두 명 스카웃
대외협력부와 의학부에 각각 정연심·반준우 전무 임명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1-11-01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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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가 대외협력과 의학부 총괄 책임자로 각각 정연심·반준우 전무를 임명했다.
모두 전 직장은 아스트라제네카였다.
(좌)정연심 (우)반준우
정 전무는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삼일제약에서 의약품의 등록 업무를 담당했다.
또 1993년부터 최근까지 아스트라에서 대외협력 총괄책임자로 근무하면서 의약품의 허가 등록, 약가 등재, 의약품 관련 정책 등의 업무를 총괄했다.
내과전문의 반 전무는 서울대학교 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 석사, 임상약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지난 2006년부터 아스트라에서 의학부 총괄 책임자를 역임했다.
모두 전 직장은 아스트라제네카였다.
또 1993년부터 최근까지 아스트라에서 대외협력 총괄책임자로 근무하면서 의약품의 허가 등록, 약가 등재, 의약품 관련 정책 등의 업무를 총괄했다.
내과전문의 반 전무는 서울대학교 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 석사, 임상약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지난 2006년부터 아스트라에서 의학부 총괄 책임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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