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12월 1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대강의실에서 ‘2011년 제3회 중앙대학교병원 감염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부 ‘감염관리 잘하기’를 주제로 ▲성인수두와 대상포진의 치료 및 관리(순천향의대 감염내과 추은주 교수) ▲외과계 감염의 치료와 내성균관리(중앙의대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 ▲감염관리 완전정복: 소독과 멸균(중앙대병원 감염관리실 최지연) 등이 진행된다.
제2부는 ‘향균제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요로감염 치료의 최신지견(중앙의대 신장내과 오동진 교수) ▲아이가 열이나요: 감별진단과 치료(중앙의대 소아과 윤신원 교수) ▲상기도 감염: 언제 항생제 쓰나?(중앙의대 감염내과 최성호 교수) ▲저녁식사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12월 7일까지 중앙대병원 감염관리실(02-6299-1693)로 사전 무료등록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