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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한의사, '전국한의사대회'로 뭉친다"

한의협, 전국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서 결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1-11-28 12:31:58
내년 2월 19일 전국의 한의사 2만여명이 (가칭)전국한의사대회를 개최한다.

김정곤 한의협회장
한의사협회는 지난 27일 전국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에 개최하는 전국한의사대회는 회원 간의 결속력 강화와 한의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한의학 부흥 및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

한의협은 전국한의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의계 관련 구성원이 최대한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으며,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상흠) 및 준비위원회(위원장 최문석)를 구성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이제 한의계는 하나로 결집된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의약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접근성 및 대중성을 제고함으로써 제2의 한의약 부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인 전국한의사대회는 우리 한의계의 역량과 대동단결된 힘을 모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국한의사대회를 시발점으로 회원 여러분들과의 소통 및 결속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결과물을 도출하자는 것이다.

한편, 이날 연석회의에 참석한 대한한의사협회 전국이사 및 분회장들은 결의문을 통해 "일부 불순세력들의 한의약 폄훼 및 비방을 규탄하고 불법무자격자 처단 및 뜸시술 자율화 법안 등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의 조속한 시행과 함께 허위과장광고로 국민들 현혹하는 식품의 무분별한 유통 및 판매 단속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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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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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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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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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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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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