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대병원, 우즈베키스탄에 공공의료 전수

대통령 초청 국제심포지엄 참가, 심장수술 등 발표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11-30 13:38:47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서울대병원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30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초청으로 23일부터 28일가지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 공공의료사업단이 참가해 한국의 의료술기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서울대병원 참가는 2009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의 의료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은 성과로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졋다.

노정일 어린이병원장(가운데)과 심포지엄에 참가한 교수 4명의 모습.
서울대병원은 심장수술과 고관절 수술 등 교수 4명을 연자로 파견했다.

흉부외과 김웅한 교수가 '선천성 심장병의 수술적 관리'를, 정형외과 조태준 교수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을,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조기분만과 감염'을, 소년과 김한석 교수가 '초미숙아를 위한 신생아중환자치료' 등을 발표했다.

동행한 노정일 어린이병원장은 "앞으로 우즈베키스탄과 협력을 통해 모자보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대표한 서울대병원을 비롯하여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호주 등 60개국 1000여명의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의 모자보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