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최근 원내 강당에서 모범적으로 의무기록지를 작성한 전공의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의무기록위원회(위원장 윤상원)가 지난 10월 중 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 완결도를 조사한 결과 총 4개 분야에서 5명의 전공의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분야별 수상자는 ▲퇴원요약지:산부인과 김미선 전공의(1년차) ▲입원기록지:내과 성현 전공의(1년차) ▲경과기록지:소아청소년과 신혜조 전공의(2년차), 외과 이득영 전공의(2년차) ▲수술기록지:정형외과 김상범 전공의(1년차) 등이 수상했다.
서울백병원은 의무기록 정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의무기록위원회에서 매년 모범적으로 의무기록지를 작성한 전공의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