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액상 연질캡슐 진통제를 출시했다.
상품명은 '브레핀에스'.
이부프로펜 성분을 함유해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이 적다. 특히 발열에 인한 두통에 효과적이다.
'브레핀에스'의 또 다른 특징은 네오솔(Neosol) 공법을 적용해 액체 상태의 연질 캡슐 제제로 만들어졌다는 것.
때문에 흡수율이 좋고 용해도가 커 일반 정제보다 체내에서 빠른 효과를 보인다.
또 연질 캡슐 제제는 표면이 부드러워 삼키기 쉬우며, 쓴맛 없이 약을 복용할 수 있어 노인이나 아이들도 거부감이 없다. 일반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