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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 첫 아기 3명 제일병원서 분만

0시0분00초 2.7kg, 3.2kg, 3.40kg 건강한 울음소리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2-01-01 14:34:28
2012년 임진년 희망둥이 3명이 제일병원에서 동시에 태어나 화제다.

새해 첫아기의 주인공은 김태연씨(35세, 성북구 안암동)와 박서희씨(31세, 종로구 원서동), 이영희씨(34세, 서초구 방배동)로 자연분만으로 2.7kg와 3.2kg, 3.4kg의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동시에 순산했다.

2012년 0시 0분 00초, 자정 정각 새해 첫 아기의 힘찬 울음소리가 세 곳의 가족분만실에서 동시에 울려 퍼지자 감동스런 출산장면을 지켜보던 의료진과 보호자들 모두가 기뻐하며 분만을 축하했다.

새해 첫 아기의 축복을 받은 박서희씨의 남편 강승구(32)씨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에 첫 아기로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나도 기쁘다"며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2년 첫아기 탄생을 도운 제일병원 산부인과 양재혁교수, 양광문교수와 안현경교수도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흑룡의 해에 첫 아기가 아주 힘차고 건강하게 태어난 것은 우리 사회에 길조가 아닌가 싶다"며 새해 첫 아기를 축하했다.

한편, 제일병원은 새해 첫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김태연 ․ 박서희 ․ 이영희 산모에게 진료비와 1인실 모자동실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건강검진권 등 기념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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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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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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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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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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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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