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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모든 청소년산모 의료비 지원

복지부, 우리은행과 맘편한카드 도입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01-01 19:29:41
올해부터 모든 미혼모에 대한 출산 관련 의료비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일 산전관리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산모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한 맘편한카드를 2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미혼모자 시설에 입소한 산모에 대해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모든 산모로 확대해서 지원한다.

맘편한카드는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발급한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우리은행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맘편한카드를 받은날부터 분만 예정일 이후 60일까지 의료비지원 요양기관으로 등록된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금액은 임신 1회 당 총 120만원 범위(1일 10만원 이내)내에서 임신과 출산 전후 산모의 건강관리와 관련된 의료비로 사용 할 수 있다.

분만의 경우 예외적으로 잔액 범위 내에서 필요한 의료비 결제가 가능하다.

임채민 장관은 "산모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여 모든 대상자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우리은행 참여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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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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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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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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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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