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 개발·구축 전문기업 ㈜메디칼스탠다드(대표: 이승묵)가 김안과병원에 안과용 PACS 시스템(제품명: PACSPLUS)을 공급한다.
10일 메디칼스탠다드에 따르면 김안과병원은 최근 PACSPLUS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PACSPLUS는 안과용 카메라(안저 카메라, 망막, 슬릿 램프)로 촬영한 JPEG 영상을 손쉽게 변환할 수 있는 안과 전용 PACS 시스템이다.
안과용 DICOM viewer에 안과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갖췄으며 캡쳐보드를 사용하지 않아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메디칼스탠다드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 안과병원인 김안과병원이 우리 PACS Solution을 채택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각 진료과목에 맞는 특성화된 제품군을 개발해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칼 스탠다드는 PACS 개발구축 전문기업으로 각 진료과목별 PACS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