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최근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과 공동연구 구축 등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항암 신약과 방사선의학 및 암면역세포치료 등에 관한 공동 연구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교류 등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진수 원장은 "두 기관이 항암 신약 공동 연구를 통해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암 관련 분야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