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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수술 5천례 백서 발간

김동규 센터장, 1997년 첫 환자 후 질환별 변화 등 분석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01-24 18:56:20
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동규)가 감마나이프수술 5천례를 기념한 백서를 발간했다.

감마나이프센터는 1997년 12월 첫 환자를 시행한 이래 2002년 12월에 1천례, 2008년 3월에 3천례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그 후 3년 5개월 만에 5천례 수술을 시행했다.

백서에는 수술 5천례의 질환별 분포 및 연도별 변화를 분석하여 국내 감마나이프수술의 발전 양상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전이성 뇌종양과 청신경 초종, 뇌수막종, 뇌동정맥기형 등 감마나이프수술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질환에 대한 치료 성공률, 부작용 비율, 최신 치료 경향 등을 정리했다.

백서는 또한 학술 활동도 소개했다.

2006년 제13차 국제감마나이프학회와 2009년 제9차 세계방사선수술학회 및 제1차 아시아감마나이프수술학회 서울 개최 등 국제 사회에서 높아진 위상을 기록했다.

더불어 그 동안 50편 이상의 학술 논문과 34편의 SCI 학술지 발표 기록도 분석했다.

김동규 센터장은 "수술 5천례를 시행하는 동안 임상적, 학술적 노력과 결과를 정리했다"며 "사진 및 자료를 바탕으로 감마나이프수술의 발전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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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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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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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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