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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몽골에 1500만불 일반약 수출
텐텐, 맥시부펜 등 13품목 3년간 공급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2-01-25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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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몽골에 1500만불 규모의 일반약을 수출한다.
한미(대표이사 사장 이관순)는 최근 몽골 1위 제약회사인 MEIC(Mongolemimpex Concern)사와 텐텐, 맥시부펜 등 일반약 13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품목은 어린이 영양제 '텐텐', 해열진통제 '맥시부펜', 어린이용 정장제 '메디락', 비타민제 '쎄쎄', 임산부 종합영양제 '프리비', 빈혈약 '훼로맥스'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MEIC은 올 하반기 내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며, 한미는 이 시점부터 3년간 1500만불 규모의 일반약을 수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MEIC과 전문약 협력 관계 확대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23년 설립된 MEIC은 몽골 내 21개 지역에 영업지점을 운영하며 의약품 시장의 20%를 차지하는 선두 기업이다.
MEIC은 현재 노바티스, GSK, 애보트, 나이코메드 등 20여 개국 60개 제약 회사와 교역 중이다.
한미(대표이사 사장 이관순)는 최근 몽골 1위 제약회사인 MEIC(Mongolemimpex Concern)사와 텐텐, 맥시부펜 등 일반약 13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MEIC은 올 하반기 내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며, 한미는 이 시점부터 3년간 1500만불 규모의 일반약을 수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MEIC과 전문약 협력 관계 확대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23년 설립된 MEIC은 몽골 내 21개 지역에 영업지점을 운영하며 의약품 시장의 20%를 차지하는 선두 기업이다.
MEIC은 현재 노바티스, GSK, 애보트, 나이코메드 등 20여 개국 60개 제약 회사와 교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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