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경북대 이인규 김신윤 박재용 교수, 한림원 정회원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2-02-02 23:27:02
경북대병원은 내분비내과 이인규 교수, 정형외과 김신윤 교수, 호흡기내과 박재용 교수 등 3명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인규, 김신윤, 박재용 교수
이인규 교수는 당뇨 및 갑상선 질환 치료,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10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단'에 선정돼 앞으로 5년 동안 27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김신윤 교수는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도 진단 칩 개발 연구’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2011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박재용 교수(호흡기내과)는 작년 의학한림원에서 주관하는 ‘제8회 화이자의학상’ 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암진단 핵심기술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2016년까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의학한림원은 의학분야 석학들이 한국의학의 지속적 발전과 선진화에 앞장서 국민건강증진 이바지를 목적으로 2004년 서립됐다. 2009년부터는 화이자의학상을 주관하고 있다.

정회원은 의학 및 관련분야 학술연구 경력이 20년이상, 학술적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 학회의 추천, 평의회 심사, 총회 등을 거쳐 선정된다. 현재 3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 중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