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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험급여과장에 배경택 씨

3일 인사 예정…이스란 과장은 WHO 파견 근무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02-03 12:19:54
보험 급여 정책을 책임지는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에 외무고시 출신 배경택씨(42)가 낙점됐다.

배경택 과장.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이스란 보험급여과장이 2년간 제나바 WHO 본부 파견근무로 이동하고, 배경택 기초의료보장과장이 보험급여과장으로 이동하는 과장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실 소속 부서 중 보험급여과장을 제외한 나머지 과장들은 현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경택 보험급여과장은 서울대 신문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30회)를 거쳐 외교통상부에 입사 후 2005년 복지부로 전출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배 과장은 의료자원과장과 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 전재희 장관 비서관 등을 거쳤다.

복지부의 유일한 외무고시 출신이 보험급여과장직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알려졌다.

배경택 과장은 조용한 성격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지닌 인물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지녔다는 게 내부의 평판이다.

올해 보험급여 정책은 경증질환 본인부담률 인상 유지여부와 영상검사 수가인하 재추진, 진료 청구 실명제, 포괄수가제, 초음파 급여화 등 의료계 압박책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검찰 수사 파문으로 본부대기 발령된 노길상 기획조정실장(행시 26회)의 후임 실장급 인사는 청와대의 인사검증으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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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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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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