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스S는 세계 최초의 필름형 발기부전약으로 최근 환자 등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도 이 약이 출시 50일만에 매출액이 30억원을 돌파했고, 하루에도 100통 안팎의 제품 관련 문의가 온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이 출시된 지 2달 남짓한 시점에 이미 중국산 짝퉁이 나돌고 있다는데.
A사 마케팅 이사는 "식약청에서 이미 엠빅스S 짝퉁이 나돌고 있다고 들었다. 계란까지 짝퉁으로 만든다는 중국이 이번에는 세계 최초의 필름형 발기약까지 만들었다.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