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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간호사 연봉, 병원 따라 최대 2217만원 차이

병원간호사회 조사…의료기관 규모에 따라 임금 격차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2-02-21 06:34:05
병원별 신입간호사 연봉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2217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었다.

20일 병원간호사회가 지난해 전국 180개 병원의 간호사 초임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평균 연봉은 2533만원(3년제)~2626만원(4년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연봉이 낮은 곳은 1683만원이고 가장 높은 곳은 3900만원으로 격차는 2217만원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병상수별 신규간호사 초임 현황
특히 병상 수가 많은 수록 평균 임금이 높았다.

199병상 이하 병원의 간호사 초임 연봉은 2290만~2320만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상급종합병원 대부분이 포함된 1000~1499병상 병원은 3072만~3110만원, 1500병상 이상 병원은 3426만~3532만원에 이르렀다.

신규 간호사 초임 현황
또 이번 조사에서 수간호사 연봉은 평균 426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발령 당해연도 기준)

최저가 2288만원이었고 최고가 7080만원으로 수간호사 연봉이 신입 간호사 초임 연봉보다 낮은 경우도 있었다.

간호계 관계자는 "간호사 임금은 병원 규모별, 지역별에 따라 차이가 크다"면서 "이러한 극심한 임금 격차가 주요한 이직 사유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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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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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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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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