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이 최근 대회의실에서 JCI 재인증 준비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박승하 원장을 비롯, 이기형 진료부원장 등 보직자와 준비위원으로 선정된 교직원들이 참석해 JCI 재인증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안암병원은 이 날 진료과별 병원평가 교수와 행정 부서장으로 구성된 총 69명의 JCI 재인증 준비위원을 선임했다.
박승하 원장은 "JCI 재인증의 효과는 최고의 환경 및 프로세스에서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우리병원의 브랜드와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