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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 수술과 검사 등 전자동의서 운영

PC 통한 전자서명 후 보관, 자원과 인력 비용 절감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03-01 19:47:28
태블릿 PC를 통해 환자에게 동의서를 받는 모습.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최근 검사 및 수술 등 각종 동의서를 전산화 한 전자 동의서 시스템에 운영에 들어갔다.

전자 동의서 시스템은 종이로 안내하고 보관했던 각종 동의서를 전자 문서로 구현한 것으로 태블릿 PC 또는 데스크톱을 통해 전자서명을 날인하고 이를 전자의무기록(EMR)에 보관하는 형식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도 의료진이 휴대하는 태블릿 PC를 가져가 진료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해져 환자 만족도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동의서 방식은 종이 사용은 물론 보관상 문제로 동의서를 일일이 스캔하여 보관하는 등 자원 및 인력에 불필요한 비용이 많이 소요됐다.

황희 의료정보센터장은 "전자 동의서 시스템 구축으로 분실 염려가 없어지고 환자 및 보호자의 신뢰가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시스템 개발을 위해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 국내 첫 클라우드 기반 진료 정보시스템을 오픈하여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전자의무기록 열람 및 작성, 수정이 가능하게 하는 등 의료정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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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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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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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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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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