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맞춤형분유 '노발락'이 국내에도 공급된다.
이를 위해 녹십자는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s사와 '노발락'한국 독점 공급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노발락'은 각 연령별 영아의 영양 요구량에 맞게 설계된 노발락 1단계, 2단계와 수유 시 나타나는 배앓이, 설사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소아과 전문의에 의해 설계된 노발락 AC, AD, AR, IT 등 총 6가지 제품이 있다.
현재 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수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만족도가 입증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제품은 현재 온라인, 병원 및 약국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대형할인점에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