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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KT, 의료-ICT 융합 합작사 '후헬스케어' 설립

4월 중 '후헬스케어' 공식 출범…2016년까지 누적매출 1조원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2-03-13 21:04:58
연세의료원은 KT와 의료-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사업 전문 합작회사 ‘후헬스케어(H∞H Healthcare)’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후헬스케어는 건강(Health)을 통해 인간(Human)에게 무한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체질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케어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헬스케어 자본금은 70억 원 규모다. KT가 49%, 연세의료원이 51%를 투자하며, 양사는 향후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자본금을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다. 2016년까지 누적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5명으로 구성된다. 연세의료원에서 CEO를 포함해 3명, KT가 CBO(최고사업책임자) 등 2명을 각각 선임한다.

주요 사업분야는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병원 경영지원 서비스 제공 ▲e-헬스 상용화 ▲해외시장 진출 등이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ICT가 융합된 의료기술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서 예방, 관리하는 것으로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또 의료체계 전체의 혁신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 연세의료원장과 이석채 KT 회장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진료예약, 원격 진료 등 병원에서 활용되는 IT분야를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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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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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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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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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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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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