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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협회 "변화와 개혁 바라는 회원 열망 투영"
노환규 후보 당선 환영 입장 표명…"법정 단체화 노력해 달라"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2-03-26 12: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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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원협회는 26일 성명을 통해 노환규 후보의 당선을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회원들의 열망이 투영된 결과"라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의원협회는 그러나 "의료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단순히 축하 인사만을 할 수는 없다"면서 "온갖 악법과 제도에 맞서 난국을 타개해야 하며, 더불어 회원들의 화합을 통한 내부역량강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원협회는 이에 "새로운 집행부에 먼저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힘써 줄 것을 주문한다"면서 "새로운 집행부가 무능한 회무를 집행하거나,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 민의를 수렴하지 못하는 경우, 적극적인 문제제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원협회는 그러면서 새로운 집행부에 의원급 의료기관도 병협과 같은 기관단체를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원협회는 "대한의원협회의 법정 단체화에 힘써 줄 것을 요구한다"면서 "그것이 곧 병원협회와 의원협회의 상위개념으로 의협이 진정한 전문가단체로 우뚝 설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의원협회는 마지막으로 "타 후보의 당선을 원하며 노환규 당선자의 당선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분명히 있었음을 인지해야 할 것"이라면서 "겸허하게 그들을 포용하고 화합으로써 변화와 개혁이라는 역사적 명제를 이루는 과정에서 어느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함께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원협회는 그러나 "의료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단순히 축하 인사만을 할 수는 없다"면서 "온갖 악법과 제도에 맞서 난국을 타개해야 하며, 더불어 회원들의 화합을 통한 내부역량강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원협회는 이에 "새로운 집행부에 먼저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힘써 줄 것을 주문한다"면서 "새로운 집행부가 무능한 회무를 집행하거나,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 민의를 수렴하지 못하는 경우, 적극적인 문제제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원협회는 그러면서 새로운 집행부에 의원급 의료기관도 병협과 같은 기관단체를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원협회는 "대한의원협회의 법정 단체화에 힘써 줄 것을 요구한다"면서 "그것이 곧 병원협회와 의원협회의 상위개념으로 의협이 진정한 전문가단체로 우뚝 설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의원협회는 마지막으로 "타 후보의 당선을 원하며 노환규 당선자의 당선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분명히 있었음을 인지해야 할 것"이라면서 "겸허하게 그들을 포용하고 화합으로써 변화와 개혁이라는 역사적 명제를 이루는 과정에서 어느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함께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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