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안명옥 교수가 제3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을 받는다.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사)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가 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안 교수는 의학과 의술을 실천하는 전문인이자 국가 보건의료 정책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