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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지역 주민대표 홍보위원 위촉

지역 오피니언 리더 46명 위촉, "지역주민 건강 최우선"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06-03 17:33:40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최근 원내 대강당에서 중구지역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대표 46명을 초청하고 '서울백병원 홍보 협력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에는 광희동 3명, 명동 3명, 소공동 3명, 신당 1-6동 18명, 을지로동 3명, 장충동 3명, 중림동 3명, 필동 4명 총 46명의 지역 오피나언 리더에게 서울백병원 홍보협력 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석구 원장은 "올해 80주년을 맞는 서울백병원이 지금까지 운영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어 "이번 위촉식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찾아가 조언과 질책을 듣고 고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진료협력센터(팀장 최재흥)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3월 8일부터 중구 관할 15개 주민센터(15개 동장, 7개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방문, 병원이용시 불편한점, 병원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고 시간을 가졌다.

이승옥 장충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협력위원으로서 주민과 병원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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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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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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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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