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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간 국내 의료진 "심장혈관술이란 이런 것"

의료술기 전파…관상동맥시술 강연 및 시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7-03 10:54:13
국내 의료진이 인도에서 심장혈관질환 관련 술기를 전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순환기내과 김상욱 교수를 비롯한 심장센터팀이 최근 인도에서 관상동맥시술 강연 및 시연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술기를 전파했다.

김상욱 교수팀은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인도의 5대 도시 중 하나인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야쇼다병원(Yashoda Hospital)에서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중재적 관상동맥시술에 대한 강연과 심장혈관 시술분석 및 관상동맥시술에 도움을 주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김상욱 교수는 인도 하이데라바드 국제컨벤션센터(HICC)에서 열린 국제심장학회에서 ‘Role of Coronary Imaging in ACS Revasculariz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기도 했다.

심장센터팀은 관상동맥 시술에 중요한 심장혈관 시술 교육센터를 개설하여 인도의 많은 의료진에게 혈관 내 초음파(IVUS, OCT)를 이용한 정밀한 시술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김 교수팀의 이번 인도에서의 활발한 교육활동에 인도 현지의 의료진들은 한국의 선진 의료술기에 깊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며, 교육시간 내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해외 초청 일정을 다녀온 뒤 “중앙대병원 심장센터팀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시술과 팀워크에 대한 노력이 세계의 여러 학회와 인도 야쇼다병원 등에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킨데 대해 기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상욱 교수는 중앙대병원 심장센터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안으로는 2007년부터 심장 혈관 중재 영상 국제학술회의 및 중앙-메이요 국제 협력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하는데 힘써왔다.

또한 매년 미국, 폴란드, 일본, 인도, 캐나다 등에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에 초청 받아 강연과 교육 및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선진 의료 기술을 널리 알리는 등 한국의 심장혈관분야의 국제적 명성을 높이는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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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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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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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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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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