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사회는 지난 11일 하계동에 위치한 일파르코에서 노원구의사회 여성부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20여명의 여성회원들과 장현재 노원구의사회장(파티마영상의학과의원), 신병철 총무이사(서울맥마취통증의학과의원)가 함께 하였다.
신임 조문숙 여성부회장(제민통합내과정형외과의원)의 사회로 모임이 시작됐고, 박경희 여성부명예회장(세화소아청소년과의원)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장현재 노원구의사회장(파티마영상의학과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녀양육을 병행하면서 사회의 한 축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간의 친목을 위해 많은 모임이나 동호회의 참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강경미 회원(아이맘신경정신과의원)은 '질풍노도의 시기, 찬란한 청소년기 자녀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따른 엄마대처법'에 대한 강의도 했다
2부에서는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