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건강과 함께한 임상병리 50년! 행복미래를 위한 힘찬 100년'을 주제로 특별강좌와 연제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임상병리사협회는 1980년 창립해 현재까지 총 16개의 시도 임상병리사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혈액, 수혈, 면역혈청, 임상화학, 미생물, 조직세포, 핵의학, 생리학, 공중보건, 임상검사정보 등 총 10개의 전문 검사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임상병리사들의 친목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임상병리사의 밤'과 '50주년 기념 UCC 공모전' 등 50주년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