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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져 못 입는 옷 기부하자" 365mc 이색 캠페인

판매 수익금으로 네팔 도서관 건립…"체중 감량 의지에도 도움"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2-08-08 11:26:10
한 네트워크의원이 이색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비만클리닉을 통해 살이 빠져 못 입게 된 옷을 기증받아, 도서관을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365mc 비만클리닉은 비영리 자선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사이즈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365mc 비만클리닉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이 사이즈 감소로 인해 못 입게 된 옷을 기증하면 이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네팔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에 사용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몸무게 감소와 기부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해 비만 치료에도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성공 후 커진 옷을 기부하는 고객들에게는 체중 유지 및 감량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65mc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칼로리 나눔 캠페인'이라는 이색 기부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칼로리 나눔 캠페인'이란 365mc에서 살을 뺀 고객이 감량한 무게만큼의 쌀을 저소득층가정이나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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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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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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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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