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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 미국 진출

미시건 헬스케어 그룹에 클라우드 PACS 시스템 지원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8-23 10:35:42
의료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홍기태, 반용음)가 미국 미시건 헬스케어 전문의 그룹 (Michigan Healthcare Professionals Physician Consortium)에 클라우드 기반 PACS인 INFINITT Smart-Net(스마트넷)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시건 헬스케어 전문의 그룹은 미시건 주에 소속된 250명의 의사들로 이루어졌으며 방사선과, 내과, 종양학과, 심장과, 병리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전문의들이다. 소속 의사들 중 일부는 인피니트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어 ‘스마트넷’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기반 PACS인 ‘스마트넷’은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PACS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미국과 같이 국토가 넓어 원격판독에 대한 수요가 많을 때 제격이다.

이번 ‘스마트넷’ 도입을 통해 의사들은 환자기록 및 의료영상을 상시 조회할 수 있으며 환자 역시 의료진 간의 효율적인 정보 교류 및 협진을 통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철저한 보안 및 운영 서버 문제시 대체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백업 시스템을 제공해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미시건 헬스케어 전문의 그룹은 ‘스마트넷’ 도입 첫 해에 80,000건에 달하는 판독이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판독량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룹 소속 방사선과 전문의인 크리스토퍼 스위트(Christopher Sweet, MD)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클라우드 PACS 서비스를 통해 의료진 및 환자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고품질의 진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INFINITT Smart-Net은 올 상반기에 국내 출시되어 전시회 참가와 고객 대상 솔루션 시연회 개최 등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30여 고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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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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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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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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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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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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