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TNT코리아, KGSP인증 헬스케어 센터 오픈

임상·상용 의약품 전반 보관 및 배송 서비스 실시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8-22 17:34:35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는 특송업계 최초로 식약청이 관리하는 KGSP 우수의약품 유통관리기준에 합격, KGSP인증 헬스케어 센터를 오픈해 임상의약품뿐만 아니라 상용의약품 전반에 대해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NT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KGSP 규정에 맞춰 헬스케어 센터의 항균, 항온, 항습 기능을강화하는 등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존 헬스케어 센터의 확장 및 리모델링을 완료, 글로벌 4개 특송 업체 중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증을 획득해 헬스케어 특송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이로써 TNT코리아는 임상의약품뿐만 아니라 상용의약품 전반에 대한 배송 서비스부터 물류센터 내 보관 및 관리 서비스까지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상용약 시장으로의 진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온도, 습도, 저온유통시스템 등 취급조건이 까다로운 바이오 의약품, 백신, 주사제 등의 일반 상용의약품시장까지 그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2002년부터 도입된 KGSP 제도는 의약품 유통기업 (도매상, 물류서비스기업)이 의약품 취급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규정으로 식약청이 2002년부터 관리하고 있으며, 의약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질이나 파손 등을 미연에 방지, 최종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제품을 전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헬쓰케어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해온 TNT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식약청의 ‘우수의약품 유통관리’ 인증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바이오 의약품, 백신, 주사제 등의 일반 사용의약품 등 헬쓰케어 전반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향후 헬쓰케어 제품 원스탑 특송 서비스 회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