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9월 14일 성수문화복지화관내에 오픈한 성동재활의원을 위탁운영한다. 성수문화복지회관의 1층 치유의 공간에 성동재활의원을 오픈했으며, 서울 동북부 지역 유일의 전문 재활의료시설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통증치료 등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 재활, 간호, 일상생활 지원을 하게 된다.
성동구의 새로운 문화와 복지의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서 성동구 뚝섬로 1길 43에 연면적 9.726㎡, 지하3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 성수문화복지회관은 물의 속성인 치유, 쉼, 상승을 지향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한편, 성수문화복지회관에 성동재활의원이 오픈하게 되어 성동구관내에 재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