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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 의원 "질본 직원 전체 60% 비정규직"

복지부 및 산하기관 비정규직 25% "단계적 정규직화해야"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10-03 18:45:58
질병관리본부의 비정규직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 정규직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목희 의원.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은 3일 보건복지부의 국정감사 자료(2011년말 현재)를 분석한 결과, 복지부의 비정규직은 1019명, 질병관리본부는 직원의 60%인 52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944명, 보건복지부 222명/소속기관 722명) 대비 75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복지부 정규직은 746명, 비정규직 217명(22.5%), 그리고 소속기관 정규직은 2260명, 비정규직 802명(26.2%)으로, 복지부 및 소속기관 총 4025명 직원 중에 비정규직은 1019명으로 25.3%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3월 기준 행정안전부(비정규직 6.3%, 201명)등 다른 부처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치이다.

직종별로는 연구원․연구위원이 651명으로 63.9%, 전화상담원이 116명으로 11.4%, 수련의가 77명 7.5%으로 83.0%을 차지했다.

보수수준은 연구원․연구위원 227만9천원, 전화상담원 160만3천원, 수련의 225만5천원, 행정보조원 129만2천원으로 나타났다.

이목희 의원은 "복지부는 상시적인 업무나 행정을 주로 하는 분야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불합리한 차별 시정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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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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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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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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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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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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