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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재단 허용 총장, WHO 저개발국 멘토 담당

리더십 트레이닝 자문관으로 참석 "건강증진 협력관계 구축"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10-11 17:24:34
허용 사무총장(가운데)이 WHO 아태지역 회의에 참석했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11일 "허용 사무총장(의사)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WHO 서태평양지역본부(WHO-WPRO) 주최 건강증진 리더십 트레이닝 자문관으로 참석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총 13개국의 정책 입법자, 복지부 관계자,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건강증진정책 및 건강증진 사업 등에 관해 공유하고 토론했다.

특히 자국 내 건강증진법 제정이나 건강증진재단 설립 등에 관심이 있는 9개국(라오스․사모아․솔로몬 제도․바누아투․베트남․카타르․오만․아랍에미리트․바레인)이 멘티 국가로 참석했다.

한국과 함께 호주 빅토리아주, 스위스 및 통가 건강증진재단 리더들이 멘토 국가로 참석해, 각 재단의 설립 및 발전과정에 대해 멘티 국가들과 공유했다.

허용 총장은 회의에서 "한국건강증진재단은 건강증진재단을 설립하고자 하는 국가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멘토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증진재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리더십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 국가의 건강증진재단 설립에 관해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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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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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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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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