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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료원장에 천명훈 교수…의사 출신 최초

이동익 신부 후임 인사…의무부총장 겸임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2-10-12 11:02:16
가톨릭중앙의료원장에 천명훈 교수(해부학교실)가 임명됐다. 의사 출신으로는 최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대주교)은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신임 의료원장에 천명훈 교수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 교수는 가톨릭 의무부총장과 의료원장을 겸직하게 된다. 가톨릭학원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의료원장 체제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겸임 체제로 직제를 전환한 바 있다.

천명훈 신임 의료원장은 1977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지난 1984년부터 가톨릭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가톨릭대 성의교정 학생처장을 거쳐 연구처장, 가톨릭의대 학장, 가톨릭의료원 의무원장 등 학내 보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09년부터 가톨릭대 의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한국뇌신경학회 회장 등을 거치며 학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과거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신부 등 사제들이 맡아왔다. 가톨릭학원과 의료원간 중재자 역할을 맡아왔기 때문. 의사 출신으로 의료원장에 임명된 것은 천 신임 의료원장이 최초다.

이에 따라 과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천 의료원장이 과연 어떠한 청사진을 제시할 지 병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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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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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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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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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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