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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수납대기 필요없어요. 바로 처리해 드립니다"

오픈카드 시스템 도입…"대기시간 단축 기대, 개인정보 보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10-24 11:45:03
삼성서울병원이 환자들의 수납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진료비 수납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오픈카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카드시스템이란, 환자나 보호자가 신용카드를 미리 병원에 등록시켜 놓으면, 진료비나 검사비 발생시 원무창구에 수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재가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은 "카드 사용을 동의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진료비가 발생하면 핸드폰 문자로 결제금액을 전송하고, 진료비 영수증은 등록된 이메일로 보내줘 치료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외래진료 후 검사를 받을 경우 수납을 하고 검사실로 이동해야 하는데 비해 곧장 검사실로 이용해 해당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대기로 인한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는 앞서 삼성서울병원이 비전2020 'Happinovaion'을 선언에서 언급한 '고객만족을 뛰어 넘어 환자 행복을 위한 활동'의 일환 중 하나.

삼성서울병원 원무팀 서종수 외래파트장은 "오픈카드를 이용하면 환자들이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개인정보 보안 등을 위해 사전 동의절차 및 카드결재 금액 전송 등 정보보안과 환자들이 믿고 편안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거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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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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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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