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이 내년도 지역약물감시센터를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관은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역약물감시센터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이며 약물 안전 업무 관련 기관 및 단체도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지난 9일부터 12월 7일(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받는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오는 16일(금)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의약품안전관리원 대회의실에서 제안요청서 설명회를 갖고 내년도 지역약물감시센터 지정·운영 계획 및 지원서 작성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www.drugsafe.or.kr)을 참조하시거나 경영관리팀 (02-2172-6724) 또는 안전정보팀(02-2172-6756)으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