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맨 정수현 전무 등 4인이 녹십자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녹십자는 2013년 1월 1일자로 임원 1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녹십자 EA실 정수현(56) 전무, 해외사업본부장 김영호(58) 전무, GCEM 이유상(60) 전무,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찬형(53)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또 녹십자 IP본부 정문호(54) 상무와 GCMS 길원섭(58) 상무를 전무로, 종합연구소 안동호(54) 이사, ㈜녹십자MS 원유덕(50) 이사, ㈜GCH&P 김용민(52) 이사는 상무로 임명됐다.
아울러 녹십자 박두홍(57) 전무와 전문호(54) 전무는 각각 종합연구소장과 RX본부장으로, 김병화(54) 상무는 IP본부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이경수(53)씨는 녹십자헬스케어 상무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