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대표 손지훈)가 '우수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근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2012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다.
박스터는 직원 개개인이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기업 문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박스터는 재택근무 등 근무환경 유연성을 위한 제도와 탄력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고, 박스터 직원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매년 5월 전 직원의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박스터 가족의 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오전만 근무 실시하는 '박스터 패밀리데이',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 건강검진 지원' 등도 진행 중이다.
한편, 박스터는 직원들이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및 포용성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