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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암센터 준공식 "최상의 서버스 제공"

이철 총장 등 300명 참석-정몽준 이사장 "동남권 주민 불편 해소"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12-14 13:40:00
울산대병원 지역 암센터가 1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이철 울산대총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몽준 재단이사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첨단 의료설비를 갖춘 암센터가 준공돼 동만권 지역민이 서울로 가야 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사랑받고 신뢰받은 병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맹우 시장은 "울산대병원 암센터는 지난 50년간 한국 경제성장을 주도해 온 울산시민의 건강권 확보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축하했다.

조홍래 병원장은 "암센터는 중증 질환자를 위한 최첨단 의료기기 뿐 아니라 완벽한 암치료시스템을 갖춰 수도권에 뒤지지 않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 암센터는 현대중공업 1300억원과 울산공업학원 800억원 등 총 2100억원을 지원받아 지상 8층, 지하 2층 500병상 규모로 건립됐다.

또한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과 PET-CT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호스피스병동, 국가격리병동,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방사능요오드치료실 등을 갖춘 명실공히 암 치료 서비스의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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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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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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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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