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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다인용 독감백신 PAHO에 첫 수주

2013년 남반구 백신 입찰서 1200만불 규모 수출 계약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2-12-25 16:28:18
녹십자(대표 趙淳泰)는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기관인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3년도 남반구 계절독감백신 입찰에서 미화 1200만불 규모의 계절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1월 WHO로부터 다인용 계절독감백신 PQ 승인을 획득한 녹십자는 이번 입찰에서 1인용은 물론 다인용 계절독감백신도 첫 수출하게 됐다.

전세계적으로도 1인용과 다인용 계절독감백신에 대해 WHO PQ 승인을 받은 곳은 녹십자를 포함해 단 두 곳이다.

녹십자는 2013년 1분기까지 PAHO 측에 입찰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 3~4월경 열릴 북반구용 계절독감백신 입찰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계절독감백신은 북반구와 남반구의 유행시기가 달라 연중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하다.

김영호 녹십자 해외사업본부장은 "PAHO 계절독감백신 국제입찰은 다인용 독감백신이 전체 물량의 75%에 달할 정도로 시장이 크다. 이번 입찰을 계기로 향후 남미, 아시아, 중동 지역의 개별적 수출 확대 등 '지씨플루'의 큰 수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독감백신 시장은 전세계 기준 약 30억 달러에 이른다. 연평균 성장률은 8%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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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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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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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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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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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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