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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항생제 처방률 평균 68.06%

심평원, 2002년 하반기 처방률 조사결과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3-07-16 13:55:04
내과, 소아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이 평균 68.06%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0명중 7명꼴로 항생제를 처방했다는 것이다.

소아과의 경우 기타 급성 하기도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78.71로 비교대상 진료과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순 의원에게 제출한 2002년 4분기 '의원 주요 표시과목별 감기관련 상병 항생제 처방률' 자료에 따른 것이다.

표시과목별로 '급성 상기도감염'과 '기타 급성하기도 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을 보면 소아과가 71.79%와 78.71%를 각각 기록해 가장 높았다.

이어 ▲이비인후과 76.76%(급성 상기도감염) ▲가정의학과 67.16%, 70.69% ▲일반의 61.01%, 66.23% ▲내과 55.74%, 64.46%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감기관련 상병 항생제 일수지표의 경우 역시 소아과가 71.22%와 77.63%를 기록해 최고치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이비인후과 77.96%(급성 상기도감염) ▲가정의학과 63.21%, 66.09% ▲일반의 57.68%, 62.02% ▲내과 50.60%, 58.51% 순이었다.

심평원은 "처방률은 환자 내원시 해당 약제의 처방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지 실제 사용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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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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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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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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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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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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