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서대헌 교수(피부과)가 최근 세계 여드름 연구회 (Global Alliance to Improve Outcomes in Acne) 의 회원으로 선임됐다.
이는 국내에선 처음이고 아시안인으로서는 3번째 선임된 것으로 임기는 종신제다.
이에 따라 서 교수는 세계 저명 여드름 연구자와 함께 여드름 치료 가이드라인, 연구 방향, 치료제 개발 방향 등을 논의하고 수립하는 데 참여한다.
세계여드름연구회는 세계에서 30명 이내의 저명 여드름 학자를 선임해 여드름 치료 연구 방향을 수립하는 여드름 관련 명성을 인정받는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