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여성종합병원의 특성을 살린 감성서비스를 앞세워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제일병원은 감성코드를 자극하는 여성특화 서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제일병원은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실적 전국 1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산부인과를 주산기과, 불임ㆍ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부인ㆍ내시경과로 세분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전문클리닉을 운영함으로써 여성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다년간 분만실적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산기센터는 임신, 분만, 신생아케어 분야에서 안전한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으며 국내 민간병원 최초 시험관아기 임신에 성공한 아이소망센터는 오랜 노하우와 높은 임신성공 실적으로 난임부부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암센터를 개원해 여성 암환자 특화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여성질환 전 분야에 걸쳐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병원계 최초로 감성 마케팅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의 감성코드에 맞는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자체 CS교육시스템을 갖춘 서비스 디자인스쿨을 운영 중이다.
제일병원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제일병원은 고객을 제일로 섬긴다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개념 여성특화 서비스 개발 및 체계적인 환자중심 진료시스템 구축 등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