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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수출 확대 첨병될 것"

보건산업진흥원 박순만 팀장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3-01-24 06:10:20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와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산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

지난 23일 열린 '2013년 제1회 의료기기수출마케팅협의회' 워크숍에서는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를 통한 국산 의료기기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행사에 앞서 기자와 만난 진흥원 의료기기산업팀 박순만 팀장은 국산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지사와 의료기기 수출기업 수출ㆍ마케팅 팀장들로 구성된 '의료기기수출마케팅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와 교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순만 팀장에 따르면, 진흥원 해외지사는 ▲미국 ▲아세안 ▲중국 ▲동유럽 ▲중동 ▲CIS 등 6곳으로 의료기기ㆍ의약품ㆍ화장품 등 수출지원과 해외환자 유치, 정부간(G2G) 보건산업 협력,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진흥원 해외지사는 지역별로 중점사업의 편차를 보인다.

미국ㆍ영국ㆍ중국지사는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 수출지원을, 중동과 CIS지사가 해외환자 유치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동남아시장을 커버하는 아세안지사의 경우 수출지원과 해외환자 유치 모두를 주력하고 있다는 게 박 팀장의 설명.

진흥원 해외지사장들이 의료기기수출마케팅협의회 실무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 진흥원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주체가 돼 지난해 9월 발족한 '의료기기수출마케팅협의회'는 약 43개 국내 의료기기 수출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순만 팀장은 "협의회는 의료기기업계를 대상으로 정부 의료기기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인 동시에 정부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대신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진흥원 해외지사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별 보건의료산업 현황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올해 추진할 의료기기지원사업을 협의회와 공유함으로써 국산 의료기기의 현지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진흥원에서도 의료기기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및 현지바이어 매칭, 시장개척단 구성, G2G 사업 확대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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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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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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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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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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